[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는형님' 에스파가 이미지 변신을 위해 입술 피어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Drama'(드라마)로 강렬하게 돌아온 에스파가 출연했다.
이날 에스파는 신곡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윈터는 신곡 'Drama'에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입술 피어싱을 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윈터는 "페이크로 입술 피어싱을 한 효과를 줘봤다.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상민은 "나 때는 피어싱이 없어서 직접 바늘로 뚫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다른 멤버들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한 사실을 밝혔다. 카리나는 처음으로 중단발에 도전했다고 밝혔고, 닝닝도 단발로 활동할까 생각 중이라고 전했다. 지젤 역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지젤은 '금수저 논란'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지젤은 "해명하자면, 나에 대한 금수저 의혹이 사실이 거의 없다. 물론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다. 내가 '골프장만 60개, 호텔, 리조트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재벌 기업의 회장 손녀'라고 소문이 났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골프장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부모님이 얘기 안했을 수도 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지젤의 해명에 이진호는 "금수저라서 좋아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에스파는 3년 차 그룹이 됐지만 여전히 신인그룹 에스파로 불려야 할 것 같다며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리더 카리나는 SM엔터테인먼트 직속 후배인 신인그룹 라이즈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선배 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카리나는 "라이즈가 우리한테 팀 구호하면서 인사하더라. 나에게 리더니까 인사한마디 하라고 했는데.."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에스파는 올해부터 시작한 개인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이에 형님들이 드라마나 뮤지컬 쪽으로도 도전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멤버들은 사극부터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주인공 등 각자 해보고 싶었던 연기 장르를 과감하게 공개했다.
먼저 이상민은 닝닝이 '비긴어게인'에 나가서 노래를 부른것을 언급하며 "너무 잘해서 놀랐다"고 감탄했다. 원터는 '조목밤'에 출연한 것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로 노래하고 이야기 하는게 좋아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지젤은 누아르 장르의 어두운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카리나는 "사극을 좋아한다"며 즉석에서 사극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때 서장훈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연애의 참견'에 섭외하기 위해 열을 올려 폭소를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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