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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2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80대97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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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정관장은 1라운드 맞대결 승리때와 달리 리바운드에서 크게 열세를 보이며 경기 초반 빼앗긴 기선을 되찾지 못한 채 내내 힘겹게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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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감독은 "분위기를 올리는 게 급선무다. 이번 DB전은 1라운드 때에 비해 정반대였다.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허용했고 디펜스서도 허점이 드러났다"며 분위기 쇄신을 위해 선수들과 미팅을 하는 등 대책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안양=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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