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해인이 멤버들과 동료 등 많은 이들의 축복 속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해인은 26일 경기도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해인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남편 또한 턱시도를 입고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 축가는 라붐 멤버들과 나비가 불렀다. 특히 해인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멤버들과 함께 '상상더하기'를 부르며 안무까지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솔빈은 자신의 SNS에 해인이 남편과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뒤 "축하해"라며 축하를 건넸다. 소연 또한 결혼식 모습과 함께 "잘 살아라"라며 결혼을 축하했다. 가수 나다는 해인과 신부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뒤 "오늘 너무 예쁘다. 결혼 축하해. 나의 도파민"이라며 애정 가득한 멘트와 함께 축하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해인은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결혼과 임식 소식을 동시에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해인은 "고민을 거듭할수록 이 친구에 대한 확신이 들었기에 결혼을 결심했다. 저희는 귀엽고 풋풋했던 19살부터 좋은 친구로 인연이 됐다"며 "시간이 지나 어느덧 어른스럽게 성장한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마치 운명처럼 느껴졌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늘 저를 편안하게 해주고, 저만큼이나 저희 가족을 챙겨주는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에 따듯함을 느꼈다"며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즐겁고 많이 웃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결혼 준비 중 아이가 찾아왔다는 해인은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왔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과 벅차오르는 순간들을 겪으며, 저는 요즘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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