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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점 4일만에 지역 상권 3위에 오르며 2호점이 오픈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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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신메뉴 꼬리찜이 흥하면서 2호점의 열쇠르 따냈다. 2호점은 산 세바스티안의 제 1상권이자 관광객이 몰리는 핀초 골목. 제작진이 새로 제시한 미션은 지옥 상권 2곳을 제패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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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새 스태프는 15년 연속 미슐렝 스타 셰프 파브리, 소녀시대 효연, 영어 스페인어가 유창한 아이돌 에릭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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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파브리가 2호점으로, 1호점은 이장우가 점장에 등극하며 백종원의 자리를 이어갔다.
2호점 오픈이 시작됐다. 오픈되자마자 별 반응 없던 가게는 한두명 손님이 들어오자 북적대기 시작했다. 착한 가격과 새로운 메뉴에 손님들이 이끌린 것.
예상외로 관광지이지만 이 골목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애용한다는 정보를 들은 백종원은 서비스를 파격적으로 주기 시작했다. 단골 손님을 잡으려는 전략인 것.
현지인들은 떡볶이 떡의 쫄깃한 식감을 신기해하며 정체를 묻기도 했다. 튀김을 알아서 떡볶에 소스에 찍어먹는 현지인들의 모습이 백종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1호점은 이장우와 수셰프 유리, 이규형, 바텐더 효연, 홀서버 에릭, 현지 아르바이트생으로 구성됐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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