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 셰프의 시어머니와 친구들이 예고 없이 매장에 찾아왔다.
26일 방송에서 시어머니는 친구들에게 "며느리를 며느님"이라고 부른다며 "이번 추석 때 김치통을 50개를 보내줬어"라며 통 큰 며느리를 자랑했다.
그 시각 정지선 셰프는 전직 셰프이자 음식에 까다로운 시어머니를 위해 보리새우와 건관자를 넣은 철판요리에서 이색 별미인 배추찜 그리고 메뉴판에 없는 채소볶음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정지선 셰프의 음식을 맛본 시어머니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것도 잠시, 정지선 셰프는 자장면을 먹고 싶다는 시어머니의 부탁에 당황했다.
정지선 셰프의 가게에서는 자장면과 짬뽕을 맛볼 수 없는 것. 정지선 셰프도 처음에는 단호하게 거절했지만,
결국 본인이 직접 웍을 잡고 난생처음 자장면을 대접하는 등 소신과 맞바꾼 자장면 한 그릇에 출연진 모두 놀라워했다.
이와 함께 "자장면 너무 맛있다", "역시 중식은 자장이야"라고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펼친 시어머니와 친구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에서 영상이 종료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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