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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는 "9개월을 찍은 작품이 이렇게 빨리 끝나니, 더 보고 싶고 아쉬움이 있었다. 더 많이 찍은 것 같은데 조금만 더 보여주고 싶었고, 아쉬운 마음이 컸다. 다음주도 '강남순'을 보고 싶다는 마음인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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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강남순의 캐릭터가 한국말을 어늘하게 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유아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평도 있던 바. 이유미는 "감독님이 그런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다. 지금 딸이 반말을 하는데 하나도 안 미워보이고 그렇다고. 어린 아이의 순수함에서 나오는, 그런 악의 없는 반말이기때문인 것 같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캐릭터가 어린 느낌이라기 보다는 ??묻지 않고 순수한, 악의가 없는 아이처럼 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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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유미는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기도. 그는 "앞으로 제가 찍어야 할 와이어 신이 많았고, 이 드라마를 결정한 순간부터 제가 해내야 할 순간이었다고 생각해서 마음을 놓고 하려고 했던 것 같다. 놀이기구를 탄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편하게 하자고 했고, 줄에 저를 맡겼다. 나중에는 와이어가 없이 뛸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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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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