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첫 타이틀 홀더로 시상식에 참석한 서진용이지만, 사실 김원형 전 감독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올 시즌 개막 직전까지도 SSG는 고정 마무리 투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불펜 투수들 가운데 가장 필승조 경험이 많은 서진용을 새 마무리 투수로 낙점했고 시즌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신뢰했다. 서진용은 그런 믿음 아래에서 데뷔 후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세이브왕 타이틀까지 차지했다.
Advertisement
서진용이 신인 시절, 김원형 감독은 플레잉코치를 맡고 있었고 이후 SK 와이번스에서 투수 코치를 맡으며 투수들을 지도했다. 신인 때부터 서진용을 봐왔고, 누구보다 그의 성장 스토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구박도 더 많이 했고, 더 아끼기도 했다. 서진용도 그런 김 전 감독의 뜻을 잘 이해하고 있다. 서진용은 "감독님 스타일이 원래 그렇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장난치시고, 더 퉁명스럽게 이야기하신다. 저는 워낙 어릴때부터 알았으니 그러려니한다"며 웃었다.
Advertisement
소공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