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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창단 20주년을 맞은 올해 처음으로 ACL 무대를 밟았다. ACL 플레이오프(PO)를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시작은 좋았다. 요코하마와의 1차전에서 4대2 완승을 거뒀다. 홈에서 카야(필리핀)까지 잡으며 2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산둥 타이산(중국)에 2연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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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을 앞둔 조 감독은 27일 기자회견에서 "부상 선수가 많다. 하지만 조별리그 통과의 마지막 기회다. 최상의 전력으로 홈팬들 앞에서 승리하도록 하겠다. 지난 요코하마전은 인천의 첫 ACL 본선 경기였다. 당시의 경기가 팀의 방향성을 만들었다. 이번 경기도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홈에서 승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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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빠툼을 상대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2021년 ACL 조별리그에서 두 차례 붙어 모두 2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 9월19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마틴 아담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대1로 이겼다. 울산은 26일 결전지에 입성, 현지 적응 중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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