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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KB스타즈에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공동 1위를 허용했다. 우리은행은 27일 청주체육관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45대50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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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슛이 안 들어가니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다. 선수들이 첫번째 맞대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것이 오히려 부담감으로 작용했던 것 같다.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체력적으로도 확실히 힘든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쿼터에서 '빵점이라고~'를 계속 외쳤다"며 "이런 경험은 처음이지만 어쨌든 이런 경기도 해봐야 한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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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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