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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나의 해피엔드'에서 수천억 매출을 올리는 생활가구 브랜드 드레브를 이끄는 자수성가 CEO이자, 백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서재원 역을 맡았다. 극 중 서재원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자신의 욕망을 키워가며 성공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노력한 끝에 꿈을 이룬 인물. 서재원은 성공에 이르기까지 항상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줬던 남편과 아빠, 그리고 든든한 회사 동료가 감춰왔던 비밀들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진실을 찾기 위해 처절한 분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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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장나라가 가구 브랜드 CEO로서 프로페셔널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첫 포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서재원(장나라)이 다부진 눈빛을 빛내며 대표로서의 위풍당당함을 드러낸 장면. 세련되고 단정한 슈트를 입은 서재원은 가구 신제품 홍보 현장에서 기자들을 향해 열정적으로 소개를 하는가 하면 가구 매장에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듣는다. 또한 출근길에서는 운동화를 신고 한 손에 하이힐을 든 채 스피디하게 움직이고, 걷고 있을 때조차 전화통화를 이어가며 빡빡한 스케줄을 짐작케 한다. 과연 일과 가정에서 모두 성공을 이룬, 모든 것을 다 갖춘 서재원의 은밀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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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나라는 "장르물을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서재원을 표현하고 극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 인물의 감정을 그려내는데 가장 고심했다"라고 '휴먼 심리 스릴러'에 도전하는 심정을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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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피엔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의사요한' 등으로 독특한 미장센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3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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