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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월드컵 이후 스칼로니와의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코파아메리카와 월드컵 우승을 안겨준 감독인 만큼 잔류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컸다. 다만 재계약을 빠르게 결정되지 못하며 시간이 끌렸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아르헨티나가 선두를 달리며 스칼로니와 선수들이 뚜렷한 성과를 거뒀지만, 스칼로니의 잔류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나오지 않자 팬들은 좋은 성적에도 불안에 떨었다. 불안은 곧 현실로 다가왔다.
스칼로니가 엄청난 성과를 함께 달성했던 아르헨티나 대표팀과의 이별을 고민하는 이유는 아르헨티나축구협회와의 마찰이다. 스칼로니는 아르헨티나축구협회 지도부와 여러 부분에서 이견을 겪으면서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 감독직을 맡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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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 데포르티보는 '시즌이 끝나기 전 안첼로티가 감독을 맡고 있는 레알만이 유일하게 등장했다. 구단의 이사들은 스칼로니의 에이전트와 첫 번째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레알이 이미 스칼로니와 초기 협상을 위한 접촉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 TyC 스포츠 소속 아르헨티나 유력기자 가스톤 에둘도 "스칼로니가 앞으로 몇 시간 안에 결정을 내리지는 않겠지만, 아르헨티나축구협회와의 회의가 있을 예정이다"라며 당장은 아니지만, 곧 그의 사임 여부가 결판날 수 있다고 밝혔기에 스칼로니 사임이 확정된다면 이후 메시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도 팬들의 시선이 쏟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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