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토트넘이 리버풀과 맨유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프랑스 니스의 센터백 장클레어 토디보(23)의 영입전에 가세했다. 영국의 '이브닝스탠다드'는 28일(한국시각)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토디보를 최고 타깃으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툴르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토디보는 2019년 1월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하지만 그는 5경기 출전에 그쳤다.
토니보는 샬케04, 벤피카를 거쳐 니스로 임대됐다. 그는 2021년 6월 니스로 완적 이적했다.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36경기에 출전한 토디보는 지난 시즌에는 34경기에 나섰다. 올 시즌에도 11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현재 니스는 파리생제르맹에 이어 2위에 위치했다.
토디보의 가장 큰 매력은 '헐값' 이적료다. 니스는 토디보의 이적료로 3900만파운드(약 640억원)를 책정해 놓았다.
토트넘은 센터백 보강이 절실하다. 미키 판 더 펜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내년에야 복귀가 가능하다.
에릭 다이어도 '아웃'이 유력하다.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늘 '카드 걱정'이다.
토디보는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발탁돼 A매치 2경기에 출전했다. 토디보는 유로 2024 출전을 위해 이적 구단에서 선발 출전을 보장받기를 원하고 있다.
그가 토트넘을 선택한다면 판 더 펜과 로메로 중 한 명이 베스트11에서 탈락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맨유와 리버풀과의 영입 경쟁도 결코 쉽지 않다.
토트넘은 센터백 영입 후보인 마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 제러드 브랜스웨이트(에버턴), 로이드 켈리(본머스)에도 여전히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다이어까지 정리될 경우 2명의 센터백을 수혈하는 복안도 갖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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