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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막내 초아는 직접 차를 운전해 '언니들' 픽업에 나섰다. 이들은 한 명씩 차에 올라탈 때마다 서로의 히트곡을 자동 열창하며 숙소에 도착하기도 전부터 텐션을 끌어올렸다. 또한 2세를 준비 중인 채리나와 두 아이의 엄마 이지혜, 결혼 8년 차인 나르샤는 시작부터 산부인과 관련 이야기를 나눠, '싱글'인 아이비와 초아를 계몽(?)시켰다. 급기야 채리나는 "아이비와 초아는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언니, 그런 거 묻지마. 공개적으로 연애하는 사람들 나오는 '돌싱글즈' 봐라"고 자제시켜 '대환장 케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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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브런치 타임 후, 5인방은 서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퀴즈 미션에 돌입했다. 이때 제작진은 "채리나가 학창시절 때 경찰에게 쫓긴 이유는?", "초아가 데뷔 전 알바로 2000만원을 모아서 이 돈으로 무엇을 했을까? 등 고난도 문제로 냈는데 의외로 막장(?) 답변이 쏟아져 현장이 초토화됐다. 급기야 채리나는 "돌+아이들 아니냐? 당분간 상처가 치유되기 힘들 것 같다"고 호소해 짠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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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지자, 5인방은 '마당오케'(마당+가라오케) 파티를 열었다. 음주가무 중, 이지혜는 "다들 힘든 시기 한 번쯤 있지 않았냐?"며 운을 띄웠고, 나르샤는 "1~2년 전까지 모든 매체와 음악을 끊었다. 더 이상 내 노래에 감동이 없었다"고 슬럼프를 고백했다. 아이비 역시, "어릴 때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커서 실수를 견디지 못했다"며 스스로를 괴롭혔던 과거를 떠올렸다. 나르샤는 "음악을 계속하고 싶은 열정으로 이를 극복하고 13년만에 솔로 앨범을 냈다"고 덧붙여 박수를 받았다. 아이비도 "하루 하루 소소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행한 저를 칭찬하고 있다"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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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5인방은 룰라의 '3! 4!'를 다 함께 부르며, 첫 회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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