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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조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조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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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톱 포토그래퍼 조은혜이자 어떠한 사건으로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돌아가고 싶지 않던 개천, 삼달리로 돌아온 본명 조삼달 역할을 맡았다. 신혜선은 "심신이 지쳐있을 때 대본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자존감을 찾으려고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제 마음에 들어왔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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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로코킹'과 '로코퀸'의 만남에 기대를 모은다. 지창욱은 "로코킹, 눈빛이라는 얘기를 할 때마다 부끄럽다. 신혜선이 그 말에 너무 웃더라.(웃음) 감사한데 몸둘바를 모르겠다. 그렇게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다"며 "드라마를 보시고 제가 '로코킹'인지 아닌지 개인적으로 투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킹이라는 게 왕이라 무게감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신혜선은 "로코킹에 걸맞은 로코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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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혜선은 "촬영하면서 선배님한테 '제작발표회 할 때 내 칭찬 좀 많이 해줘' 했는데 훌륭하다"라며 "기대가 많이 됐다. 저 또한 '그 눈빛을 보는 건가' 하는 기대도 됐다. 이건 감귤 초콜릿처럼 관광상품으로 팔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대본에서의 용필이도 너무 매력있는데 현장에서 더 매력이 더해졌다. 캐릭터에 본인의 매력을 잘 플러스 시키는 사람이었다. 오빠 자체가 되게 재밌다. 재밌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칭찬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2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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