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기안84가 영하의 날씨에 야외 수영장에 뛰어들었다.
30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한혜진의 별장을 찾은 기안84,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이시언, 한혜진과 함께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겼다. 그는 "셋이 오토바이 타니까 감회가 새롭다. 30대 초반에 만난 멋진 사람들이 40대에 접어들어서 다 같이 오토바이 타고 가는 이 모습"이라며 감격했다.
이어 "시언이 형이 맨 뒤에 왔고, 누나가 가운데고, 내가 선두를 섰다. 근데 백미러를 볼 때마다 삼척 귀신 같은 큰 여자가 무섭게 따라와서 나도 모르게 당기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3시간 라이딩 끝에 강원도에 도착한 이들은 식당에 들어가 점심을 먹고, 이후 한혜진의 별장으로 향했다. 기안84는 완공된 별장을 보며 "예전에는 농사지었던 땅인데 혜진궁이 완성됐다. 돈이 좋긴 좋다"며 감탄했다.
본격적으로 별장 구경에 나선 기안84와 이시언은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한혜진의 별장에 깜짝 놀란 기안84는 "그렇게 지독하게 살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한혜진이) 아시아 최고 모델 중 한 명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걸 지을 수 있는 거다. 저 누나가 범죄를 저지르거나 도박으로 지은 게 아니다. 정정당당하게 모델들과 싸워 이겨서 거대 저택을 지었다"고 덧붙였다.
또 기안84는 야외 수영장과 자쿠지를 보더니 "한혜진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남들 하는 건 다 했다. 자기가 마치 무슨 뉴요커인양 해놨다. 누나 살짝 LA병 걸렸는데 누나 강원도다"라고 질투했다.
이후 기안84와 이시언, 한혜진은 함께 자쿠지에 들어가 몸을 녹였다. 기안84는 자쿠지에서 잠수를 시도했고, 이를 본 한혜진은 기안84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일으켜 세워 폭소케 했다.
한혜진은 "찬물 한 번 들어갔다 오면 선물 사주겠다"고 했고, 기안84는 "그런 거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하지만 말과는 다르게 바로 자쿠지에서 나와 수영장에 뛰어들었다.
영하의 날씨에 야외 수영장에 뛰어들었던 기안84는 황급히 뛰쳐나왔고, 이 모습을 본 이시언은 "진짜 알 수 없는 애다. 요즘 저렇게 해야 대상 받나 봐"라고 말했다.
옷을 챙겨 입고 돌아온 기안84는 갑자기 빼빼로데이를 챙기며 한혜진에게 빼빼로를 선물했다. 한혜진은 "나 얘한테 안 받고 싶다. 다른 사람이 달라"며 소리쳤고, 기안84는 "누가 고백하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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