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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내과 김병준 교수는 운동량 감소, 식단 조절의 어려움,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의 증가 등으로 겨울철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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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기온이 떨어져 실내에만 있으면 칼로리 소모가 적어져 혈당이 오른다. 또한 연말모임과 명절 이어지는 신년모임은 과식을 유도해 식단 조절을 어렵게 한다. 실내외 기온 차에 따른 면역력 저하,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 등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는 혈당 관리가 어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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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관리를 위해 당뇨병 환자는 겨울에도 운동을 해야 한다. 춥다고 실내에서 움츠리고만 있으면 혈당 조절에 실패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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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추운 날씨에 실외에서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달리기와 같은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환자 상태에 맞게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 점점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5~10분간의 준비운동 후 20~30분간 강도 높은 운동을 한 후 15~20분간 큰 힘이 안 드는 운동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대중교통을 탈 때는 한 두 정거장 미리 내려 걷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겨울철에는 각종 명절과 신년 모임 등이 있어 식단 조절이 어렵다. 푸짐한 음식에 많은 사람들이 둘러 앉아 먹다 보면 평소 식사량을 초과하기 쉽다. 음주나 대화를 하면서 먹다보면 섭취 음식량을 정확히 판단하는 게 어렵다.
특히 겨울철 즐기는 국물이나 탕 요리는 맵고 짠 자극적인 고칼로리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주로 섭취하게 된다. 이들 음식은 입맛을 자극해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게 한다. 게다가 이들 음식에 함유된 많은 양의 나트륨과 지방은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고 비만을 유도한다.
김병준 교수는 "식단 조절은 당뇨병 환자의 가장 큰 숙제"라며 "당뇨병 환자의 혈당은 먹는 음식의 양뿐 아니라 종류에 따라서도 변화한다. 평소 운동을 잘하더라도 섭취하는 음식의 질이 나쁘다면 혈당 조절을 실패하기 쉽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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