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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의 해였다. NC 이적 첫해인 지난해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겨울부터 독기를 품었다. 미국으로 건너가 타격교습가 강정호를 찾았다. 문제점을 파악했고, 피나는 노력으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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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수상이 유력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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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14년가지 4년 연속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17년에도 외야수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해 총 5개의 골든글러브를 보유하고 있다. 모두 외야수로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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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이 지명타자로 이동하면서 외야수 부문이 유례 없이 치열해졌다.
박건우는 출루율 4위, 장타율 6위, 타율 7위, 타점 9위 등 고른 부문에 톱10에 이름을 올린 장점이 있다. 도루 1위 정수빈은 최다안타 12위를 기록했다. 소크라테스는 20홈런, 96타점으로 홈런 6위, 타점 2위에 오른 장타력과 클러치능력이 돋보인다. 에레디아는 3할2푼3리의 타율(5위)에 153안타(8위)를 기록했다.
세번째 외야수는 최대 격전지 유격수 부문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유격수 부문은 수비상을 공동으로 나눠가진 LG 우승 유격수 오지환과 KIA 3할 유격수 박찬호가 예상하기 힘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지명타자로 첫 수상을 노리는 타격왕 손아섭의 나비효과. 최대 경합지로 떠오른 골든글러브 외야 세번째 주인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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