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가 29일 지역 중고등학교 야구팀에 드림볼 8000개를 기증했다.
드림볼은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한 시즌 동안 경기와 훈련에 사용한 야구공이다. NC는 2015년부터 드림볼을 지역 아마추어 야구팀에 기증하며, 프로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지역 꿈나무들에게 전해오고 있다.
올해는 마산용마고, 마산고, 김해고, 야로고 BC, 창원공업고, 밀양 BC, 거제 BC 고교팀과 내동중, 마산중, 마산동중, 신월중, 경남 외포중, 야로중 BC, 밀양 동강중, 함안 BC, 김해 BC 중등팀에 드림볼을 전달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프로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드림볼을 통해 지역의 야구 꿈나무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 NC는 앞으로도 드림볼 기증을 포함해 지역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민수 마산용마고 감독은 "NC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올해 NC가 보여준 투지가 드림볼을 통해 우리 선수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한다. 지역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지성 마산용마고 학생(3학년)은 "NC 선수들을 보며 프로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기에 드림볼이 주는 의미가 남다르다. 언젠가 창원NC파크 마운드에 설 날을 고대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C는 드림볼 기증 외에도 매년 지역 아마추어 야구팀에 야구용품과 의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일 야구교실을 진행하는 등 지역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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