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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타격왕이자 최다안타왕인 손아섭도 페디와 함께 뛰는게 이전 외국인 투수와 뛰는 것과는 달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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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달랐다"라고 했다. "페디가 나가면 이긴다는 생각은 처음들었다"라는 손아섭은 "야수들도 뭔가 자신감이 생기고 팀이 긍정적이게 되더라. 질것 같지가 않고 페디가 나가면 뭔가 든든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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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은 이어 "국내 1선발도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더라"면서 구창모에 대한 얘기를 이어나갔다. 손아섭은 "(구)창모가 나오니 페디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가면 7이닝 1실점 이러니까 김광현 양현종 같은 느낌이었다. 이제 젊은 선수들 중에선 창모가 국내 1선발의 느낌이 들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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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은 "그래도 단장님이 외국인 선수를 잘 뽑으시니까 기대를 하고 있다"며 웃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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