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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2일 다저스가 오타니를 영입하는 시나리오가 확실시되고 있고 했다. 매체는 '다저스의 이번 오프시즌 평점은 오타니 계약 여부에 달려 있다'며 '오타니와 다저스는 오랫동안 완벽한 매치로 평가받아 왔다. 내슈빌에서 열리는 윈터미팅이 그게 현실화될 최적의 시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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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는 MLB.com이 지난 1일 '오타니는 자신의 경기를 한 차원 다른 수준으로 높일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언급했다. MLB.com은 '오타니가 2025년 투수로 돌아오면 넘버원 이슈는 스플리터가 될 것이다. 스플리터는 오타니의 시그니처 구종으로 메이저리그 입단 초기 위력을 발휘했다. 최근 2년 동안 스위퍼가 그 자리를 대신했지만, 오타니는 여전히 스플리터라는 지저분한 구종으로 삼진을 잡아낸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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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기자는 오타니 계약 규모에 대해 '5억달러는 훌쩍 넘길 것이다. 한 인사는 5억5000만달러가 최소치라고 했고, 어떤 관계자는 6억달러(약 7794억원)에 이를 것으로 본다고 했다'며 '그가 어떤 계약을 하더라도 북미 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많은 돈을 보장받게 된다. 즉 에인절스의 동료였던 마이크 트라웃의 4억2650만달러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내다봤다.
윈터미팅을 앞두고 현지 분위기가 오타니를 중심으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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