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정치인, 혹은 그에 준하는 당시 대통령 또는 정권 실세의 관계자. 또는 리그에 참여중인 기업인. 허구연 이전 총재들의 명단을 살펴보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Advertisement
허구연 총재는 역대 최초 '프로야구인' 출신 총재라는 차이점을 갖는다. 실업야구 시절 한일은행에서 선수로 활동했고, 청보 핀토스와 롯데 자이언츠를 거치며 감독과 코치 생활도 했다. 원년부터 지금까지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야구 현장을 40여년간 누벼온 '진짜' 야구인이다.
Advertisement
'프로야구 올해의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허구연 총재는 "깜짝 놀랐다"고 했다. 사실상 총재 개인이 아닌 KBO 단체에게 주어진 상으로 인식하며 "우리 직원들이 정말 열심히 뛰었다. 나 자신도 책임감이 굉장히 무겁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이어 "초반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100% 만족하진 못하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궁극적인)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두 이해하고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한때 '허프라'조차도 좌절한 순간이 있었다. 허구연 총재는 "솔직히 대전, 광주, 대구구장 신축은 포기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대구와 광주에 새 야구장이 신축됐다. 그래서 대전의 문을 열심히 두드렸고, 그 결과 2025년 대전 개막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벅찬 감격도 되새겼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육준서 "코 수술 숙제 완료"…조각상 같던 코, 어떻게 변했나[SC이슈]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노홍철, 약에 취한 사자 만졌나…'약물 학대' 의혹 번졌다[SC이슈] -
임형준, 이동휘·김의성 간 이간질 "둘이 안 맞아"…친분 과시→협찬 경쟁 진흙탕 싸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3."빅리그 입성 도화선되나" 배준호, 2부 아닌 EPL 상대 2026년 첫 득점포→FA컵 데뷔골 폭발…스토크시티 아쉬운 역전패
- 4.[오피셜]"지난 15년간 해외에 진출한 중국 선수 200명 중 1%만이 국대 선발" 中의 팩폭…'설영우 후배' 된 17세 특급에게 점점 커지는 기대감
- 5."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