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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제카 자리에 이호재를 선발 투입했다. 홍윤상 윤민호 윤재운 김준호 등 젊은 자원으로 2~3선을 꾸리고 베테랑 김승대 김인성은 벤치에 앉혀뒀다. 김 감독은 "최근 어린 선수를 경기에 많이 나서고 있다. 그래서 기대를 하고 있다. 어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당돌하게 경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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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감독상 후보 경쟁에 대해선 "울산이 우승했는데, 내가 받겠나"라며 "황인재 그랜트 제카 고영준 완델손 오베르단 김승대 등 우리 선수들이 후보에 많이 올랐는데, 선수들이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우한 원정으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을 못하게 되었는데, 상을 받을 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한국에 두고 가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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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2부로 강등된 수원에 대해선 "마음이 그렇다. 많은 선후배들이 (팀을)나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 안에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지만, 제3자가 봤을 땐 환경적인 부분이 아쉽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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