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호텔 CEO 김현성이 최근 있던 호텔 발레파킹 사고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호텔 CEO 김현성이 발레파킹 직원들을 연수 시키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현성은 발레파킹 직원에게 자신의 고가의 수동 차량을 건냈고 "다른 호텔 갔을 때 5번이면 1번은 수동차량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호텔은 안 그랬으면 좋겠다"라며 직원 연수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현성은 자신의 차량을 직원에게 넘겼고, 직원은 "1종으로 면허를 땄지만 수동차량을 안 몰아본지 오래됐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원은 수동 차량에 심지어 대표님의 차라는 사실이 더욱 부담으로 다가왔고, 위험하게 출발했다. 이때 김현성은 평온했던 모습과 달리 차가 벽쪽으로 다가가자 "브레이크!"라며 심장을 부여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발레파킹 연수가 끝난 후 김현성은 직원들에게 "얼마전 연달아서 사고가 있지 않았냐. 집 한 채 값의 R사"라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현성은 "다행이 고객분이 수리비 외에는 렌트도 안 하셔서 생각보다 적은 금액으로 처리를 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MC들은 "그럼 수리비는 직원들 월급에서 차감을 하냐"라고 물었고, 김현성은 "전 절대 직원들에게 사고에 대해서 뭐라고 안 한다"라며 CEO다운 모습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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