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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 비는 "내가 사서 갖고 있었던 것도 있고, 지인들이 나한테 선물해준게 있는데 좋은 일 한다는 게 뜻 깊다"라며 "또 좋은 일을 한다니까 기부를 해준 브랜드들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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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절친인 KCM이 플리마켓에 직접 산 신발 세 켤레를 들고 방문했다. 이후 KCM은 비가 "끝나면 맛있는 걸 사준다"는 말에 눈에 불을 켜고 판매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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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열정적으로 판매를 하는 KCM에게 "형 장사 잘 한다. 동대문으로 진출하는 건 어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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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비는 "제가 플리마켓을 하면서 얼마가 나오든 간에 내가 좋은 일을 하고 싶었으니깐 9060만원을 맞춰서 내가 1억원을 기부하겠다"라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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