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가 '매직 카펫 라이드'로 솔로 무대를 꽉 채웠다.
설아는 지난 2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3회에 출연해 자신의 '띵곡'과 사연을 소개한 뒤 무대를 선보였다.
'내 귀에 띵곡'은 MC 붐과 10인의 '띵친'들이 출격해 매주 자신들의 '띵곡'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 뒤, 각자의 '띵곡'을 무대에서 100% 선보이기 위해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음악 예능이다.
이날 방송에서 설아는 "이 곡은 저한테 가수의 꿈을 확실하게 심어준 노래"라며 '띵곡'과 관련된 사연을 전했다. 그는 "어릴 때 노래를 부르지 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노래를 못 불렀다. 댄스 선생님이 꿈이었다. 그때 노래를 좀 부른다 하는 친구들은 이 노래를 불렀다. 그래서 나도 한 번 집에서 연습을 해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띵곡'으로 인해 댄스 선생님에서 가수로 꿈이 바뀌었다며 "옛날에는 MR을 구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연습하면서 노래에 재미를 붙였다. 그렇게 설아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설아가 소개한 뽐내기용 노래는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였다.
이후 설아는 미션에 성공해 100% 무대를 보여줄 수 있었고, '매직 카펫 라이드'를 가창했다. 우주소녀 음색 퀸답게 설아의 독보적인 음색이 빛을 발했다. 설아는 트렌드함과 자유로운 느낌을 살린 자신만의 '매직 카펫 라이드' 무대를 통해 스튜디오를 흥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설아는 내년 1월을 목표로 첫 솔로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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