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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최근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미드필더진의 공백이 발생했다. 기대받는 유망주이 웨렌 자이르 에메리가 부상으로 2024년 초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으며, 지난 르아브르전에서는 전반 5분 만에 파비안 루이스가 어깨 탈구 부상으로 올해는 더 이상 경기에 뛰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결국 PSG는 미드필더 진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자원이 이강인과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뿐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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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음바페는 형인 킬리안 음바페의 친동생으로 나이는 자이르 에메리와 동갑이다. 다만 지난 시즌부터 1군 무대에서 모습을 보였던 자이르 에메리와 달리 아직은 제대로 1군에서 활약해본 경험이 없다. 프리시즌 당시 전북 현대와의 친선 경기에는 출전했다. 기술적이고 왼발을 사용하는 미드필더로 볼 간수 능력과 탈압박을 활용한 전진 능력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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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르아브르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그간 화제를 모았던 공격적인 활약 외에도 팀을 위한 희생도 큰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막시 풋도 '이강인은 음바페의 선제골 장면에서 보여준 것처럼 끊임없이 전진하는 플레이를 시도했다. 압박 상황에서 볼은 소유하는 그의 능력이 팀이 숨을 돌릴 필요가 있을 때 큰 도움이 됐다'라고 칭찬했다. 에단 음바페의 등장도 당분간 이강인의 주전 입지를 위협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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