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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3일) 오후에 회사 전무로부터 전화가 왔다고. 당시 A씨는 전화를 받을지 말지 고민을 했지만 끝내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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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밝힌 전무가 주말에 통화한 이유는 옷 가게 매장의 위치를 묻기 위함이었다. A씨는 "여의도 IFC몰에 갔는데 자라 매장이 몇 층에 있는지 물어보려 전화했다고 하더라"며 "이게 맞는 것이냐"라면서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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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연을 접한 한 누리꾼은 "나도 사무실에서 눈썹 정리 부탁하는 대표님이 있었다."라며 "수전증 있어서 무엇을 쥐는 데에 어려움이 있고, 눈썹 정리하다 눈 찌르면 안 되니 도움 못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니 부탁을 하지 않더라", "예전에 우리 사장도 흰 머리 뽑아달라고 했다"며 비슷한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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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라면 전화를 받아봤을 것 같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라며 "글쓴이도 주말에 남들에게 도움을 청할 일이 생길 수도 있다"라고 하는 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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