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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뉴욕 양키스가 보스턴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를 트레이드 해왔다. 버두고의 가세로 양키스는 공격력 강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 양키스와 보스턴 사이의 트레이드는 지난 50년 동안 이번이 7번째'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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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는 이번 오프시즌서도 투타에 걸쳐 전력 강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FA 시장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보강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트레이드 시장을 공략해 걸출한 외야수를 데려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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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은 이날 윈터미팅이 열리고 있는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현지 매체들을 만나 "소토는 확실히 임팩트 강한 타자다. 현존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좌측 외야에 쓸 수 있는 카드"라며 "타석에서 그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어떤 유니폼을 입어도 어울릴 것인데, 파드리스도 그를 데리고 있는 게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뉴욕 메츠도 외야수가 필요해 이정후와 협상을 가질 것으로 현지 매체들은 내다보고 있다. 소토가 양키스로 트레이드된다면 샌디에이고가 이정후 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다.
지난 5일 MLB 전구단에 포스팅 공시된 이정후는 내년 1월 4일 오전 7시까지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한 시즌 더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어야 한다.
이정후의 예상 계약규모는 총액 5000만달러 이상이 유력하다. MLB네트워크는 4년 6000만달러, ESPN이 5년 6300만달러,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스(MLBTR)가 5년 5000만달러, 디 애슬레틱이 4년 5600만달러, 팬그래프스가 4년 6000만달러를 예측했다. 역대 KBO 출신 선수들 가운데 최고액 계약이 확실시 된다.
이정후의 에이전트는 스캇 보라스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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