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이 '웹어워드코리아 2023'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근거해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고려대의료원이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진 평가를 통해 모바일서비스 이노베이션대상(의료원)/의료부문 통합대상(병원)/교육부문 통합대상(의과대학)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모바일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한 고려대의료원은 모바일로는 상상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비주얼과 의료원의 역사를 녹여내 시간 순으로 구성한 레이아웃을, 의료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한 고려대병원 홈페이지는 짜임새 있는 UI와 직관적인 의료진 프로필을 통해 쉬운 진료예약, 병원내 길찾기 등 편의성 측면을 각각 높이 평가받았다. 교육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한 의과대학은 학생 및 연구자 등 방문자 특성을 고려한 뛰어난 사용자 그룹핑과 고려대의 컬러감을 살린 디자인에 대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지난 5월 고려대의료원은 의료원을 비롯한 산하 의과대학과 병원 홈페이지의 일괄 리뉴얼을 통해 직관적인 UI, 빠른 예약, 쉬운 검색을 도입하며 환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EMR 인증을 받은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PHIS) 및 '고대병원' 앱(APP) 등과 상호 연계해 내외부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고려대의료원 홈페이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동안 축적된 스마트 진료 시스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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