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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친구 두명과 만나서 밥 먹고 후식으로 커피 마시려고 개인 카페로 보이는 곳에 들어갔다."라며 "각자 메뉴를 시키고 기다리면서 점원에게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물어보고 받아서 자리로 돌아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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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친구는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친구는 식당에서 안 보이는 곳에 붙여진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직접 가서 읽고 온 것을 지적했다. 또한, 며칠 전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만 연락에 답장한다는 A씨의 메시지도 문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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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는 "너무 기분 나쁘고 놀림감 된 것 같아 창피하다. 결국 음료 시킨 것을 테이크아웃으로 바꾸고 자리가 파투났다."라며 "나는 이런 것에 대해 궁상맞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어 혼란스럽다. 남들도 다 이러고 살지 않냐"라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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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평소 글쓴이는 본인이 궁상맞게 행동하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고 친구는 참다가 이야기 한 것이다.", "연락 답장도 와이파이 있을 때만 한다는 것이 너무 궁상맞다.", "혹시 다른 곳에서도 궁상맞아 보일 행동을 해서 이번을 기회로 말한 것 같다"라며 A씨 행동을 지적하는 이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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