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듄:파트2' 드니 빌뇌브 감독이 전편과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듄:파트2' 기자간담회에서 "파트1보다 몰입도가 높아질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듄:파트2'의 전작 '듄'은 지난 2021년 개봉해 전세계 박스오피스 4억 200만 달러 수익을 올렸다. 이후 2022년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시각, 미술, 음향, 음악, 촬영, 편집 부문까지 무려 6관왕을 수상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작품에서 연출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파트1은 아이맥스용으로 사막 시퀀스를 35~40% 정도 촬영을 했다. 파트2는 거의 대부분 아이맥스용으로 사막에서 촬영을 했기 때문에 전보다 몰입도가 높아질 거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맥스의 장점이 스크린이 크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굉장히 거대한 풍경을 직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지 않나. 배우들과도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 풍경의 방대함과 배우들과의 친말함의 균형점을 찾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024년 2월 개봉하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편에 이어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오스틴 버틀러 등이 출연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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