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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을 앞두고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묘한 분위기 속 아찔한 눈맞춤을 공개했다. 사뭇 달라진 구원의 표정은 감정의 혼란을 맞은 악마의 변화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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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도도희, 구원 사이에 흐르는 묘한 텐션이 심박수를 높인다. 늦은 밤 선월재단을 찾은 도도희. 고서와 같은 모양 시계로 가득 차 있는 독특한 인테리어에 눈길을 돌리던 도희는 그중 책 하나를 꺼내려던 찰나 샤워를 갓 마친 듯 보이는 구원을 마주하게 된다. 훅 치고 들어온 비주얼 공격과 선명한 복근에 눈길을 빼앗긴 도도희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둘 사이 흐르는 묘한 텐션이 보는 이들마저 숨을 멎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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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은 온데간데없이 차가운 공기가 내려앉은 두 사람의 눈맞춤이 궁금증을 더한다. 무언가 할 말이 많은 도도희, 그리고 전에 없이 벽을 치는 듯한 구원의 눈빛이 싸늘하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면서 시청률을 끌어올린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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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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