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지난해 9월 이혼한 '돌싱' 한그루가 쌍둥이들이 3살때부터 친했던 엄마들을 만났다.
8일 유튜브 채널 '한그루 TV'에는 '# 휘리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그루는 "아이들이 3살 때부터 친했던 친구 엄마들이랑 같이 밥을 먹기로 했다"며 이동 중 어디로 가는지 설명했다.
이어 "되게 웃긴 게 몇 년 동안 오래 봤더니 다들 이사도 가고 뿔뿔이 흩어졌는데 항상 그 중심지 사는 언니 집에서 뭉친다"며 "아이들을 같이 양육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지인들을 만난 한그루는 "(유튜브 촬영을 위해) 조명 구매를 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내 유튜브 수준에는 사치라고 생각해 사지 않았다"고 답했다.
삼각대를 사주겠다는 말에는 "협찬이 들어온다. 나중에 잘되면 해달라"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아이들과 클라이밍 체험에 도전한 한그루는 "고소공포증이 있다"면서도"유튜브 촬영을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이어 "셀카봉 갖고 올 걸. 쟤네(아이들)는 왜 안 무서워하는 거야. 왜 겁이 없어. 못 찍어"라는 말로 웃음을 더했다.
한그루는 2015년 결혼 후 지난 해 9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SNS 등을 통해 싱글맘으로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는 일상을 팬들과 나누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출산 후 60kg까지 체중이 증가하고 산후우울증까지 겪었지만 플라잉 요가와 수영 등을 통해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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