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8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정국은 "운동 갔다가 잠깐 근처를 걷고 있다"라고 말한 후 팬들이 모자를 벗어 머리를 보여달라고 하자 "머리 보여달라고? 갈 때 사진 뜨겠죠 뭐. 머리를 다 밀어서 모자도 잘 안 벗겨진다"라고 반응했다. 또 한껏 달라진 스타일에 "15살처럼 보인다"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26살인데 그렇게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다"라며 웃었다.
팬들은 정국이 입대를 코앞에 둔 터라 아쉬움에 "이번 라이브가 마지막인지"라고 질문했고 정국은 "아니다. 한 번 더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리가 엄청 빠졌다. 탈모인가 보다. 심한 탈모에 걸린다면 빡빡이로 지내겠다. 가발 쓰고 다니지 뭐"라며 쿨한 입담을 선보이기도.
정국은 영상 말미 팬들이 솔로곡이 아닌 방탄소년단의 단체곡을 불러달라고 하자 "무사히 전역한 후 단체로 나와서 단체로 불러주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런가 하면 정국은 SNS 계정을 통해 헤어스타일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영상도 공개했다. 정국은 모자를 거꾸로 착용한 채 카메라를 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짧아진 머리에도 여전히 잘생긴 미모를 자랑한 정국이다.
한편 정국은 오는 12일 멤버 지민과 동반 입대하며 RM과 뷔는 11일 입대한다. 앞서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현역 입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이후 제이홉, 슈가도 입대했다. 방탄소년단은 2025년 완전체로 돌아오기 위해 당분간 전원 군백기에 돌입하게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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