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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8일 태연의 새 미니앨범 'To. X (투 엑스)'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서 한 남성의 난동이 있었다. 현장에 있던 팬들에 따르면, 남성은 자신의 차례 때 태연의 테이블로 태연의 앨범을 집어던졌고 이후 태연에게 전화번호를 달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 남성은 경호원들에게 제지를 당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고. 가장 당혹스럽고 위험한 상황에 처했던 태연은 마이크를 잡고 "괜찮아요?"라며 의연하게 팬들을 챙겼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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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앨범을 몸에 던졌으면 어쩔 뻔했나", "얼마나 놀랐을까. 글로만 봐도 무서워", "태연 트라우마 생기면 어쩌지" 등 태연을 걱정하고 이 상황에 분노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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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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