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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팬은 "그 남성이 갑자기 자기 차례에 책상에 올라가더니 앨범을 집어던지고 버럭 고함을 지르며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경호원이 그 남성을 끌고 갔고 태연이 바로 마이크를 잡고 사과했다. 분위기가 다운됐다고 하더라"라며 당시 위험했던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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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은 2개월간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8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인터뷰에서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나왔는데 집 근처부터 항상 같은 차가 따라온다. 제가 어딜 가는지 다 알고 저보다 먼저 도착할 때도 있었다. 차만 바뀌어서 같은 사람이 계속 올 때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섬뜩하고 무서웠다. 그런 경험들이 나를 방안으로 밀어 넣게 된 계기가 됐다"라며 사생활 언급을 꺼리게 된 이유를 설명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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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스타를 향한 마음이 크다고 해도, 직접적으로 위협을 가하고 사생활을 들여다보려는 등의 행동은 절대적으로 삼가해야 한다. 적정선을 지켜야 스타와 팬 모두가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 엄격한 대응으로 결코 이뤄져서는 안될 행동임을 일깨워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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