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박재정이 '아는 형님'에 고정 섭외를 받았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박기영, 빅마마, 에일리, 박재정, 이무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재정은 "아형과 관계가 깊다. 2015년 아형 오디션을 봤었다. 그때 광화문에서 오디션을 보고 나오자 마자 민경훈을 만났다. 그때 보고 나서 '저 사람이 되겠다'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재정은 아형 첫 출연임을 밝히며 "2021년 MSG워너비로 출연을 할 예정이었지만 촬영 당일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불발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이날 박기영은 "내가 신인 때 룰라가 진짜 잘 나갔다. 지나갈 때마다 90도로 폴도인사를 했는데 한 번도 인사를 안 받았다. 오늘 처름으로 이상민의 눈을 본다"라고 폭로했다.
빅마마 신연아는 "그때 상민이는 대부의 모습이었다"라고 말했고, 이진호는 "지금은 대부업에 쫓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은 "난 민경훈의 '겁쟁이'를 리메이크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고, 민경훈은 "궁금한데 내가 부른 노래를 참고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영은 "물론이지"라며 즉석에서 노래를 선보였다.
박민혜는 "호동아 기억 안 나니. 나 중학생 때 호동이가 백화점에서 행사를 하고 있었다. 엄청 응원을 했는데 나한테 호동이가 '어이 아줌마'라고 이야기했다"라고 폭로했고, 강호동은 "없는 얘기 지어내지마. 미워"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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