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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무속인은 심형래에게 "집안이 한량집안이다. 재혼을 할 거냐"고 물었다. 심형래는 "혼자 사는 게 더 나은 것 같다"며 결혼은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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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때문에 망할 수도 있다"는 말에 심형래는 "제일 믿었던 사람한테 당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소름이 돋았다. 회사를 여러 명이 망가뜨리는 게 아니다. 단 몇 명이 그렇게 하는 거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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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가 가장 인기 있을 때 코미디계를 떠나 영화 쪽으로 갔다. 처음에 세계시장으로 간다했을 때 모두가 비웃었다. 영구가 미국에 영화를 개봉한다고 하니까 말이 안되는 거다. 사기꾼 소리도 많이 들었었다"며 "그런데 저는 사기를 당해가면서도 LA가서 '디 워'를 개봉했다. 미국에서 2277개의 극장에서 영화를 개봉한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저 하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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