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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10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3라운드 한국도로공사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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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기업은행은 그 GS칼텍스를 지난 6일 잡아내며 2연승을 달린 바 있다. 경기전 만난 김 감독은 "올시즌은 정말 매경기 쉽지 않다. 각 팀마다의 특성이 잘 맞물리지 않으면 고전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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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블로커의 경우 최정민은 블로킹 1위를 질주하며 완전히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김현정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는 임혜림이 메우고 있다. 시즌 중 김희진도 돌아올 예정. 김 감독은 "임혜림이 김현정의 부상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면서 "김희진이 돌아오면 최정민도 좀더 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호철 감독은 "선수층이 작년보다는 좀 나아진 것 같다. 난 선수들과 함께 땀을 흘리는 일이고, 나머지 부분은 다른 분들이 판단하실 것"이라며 미소지었다.
김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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