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유아인의 공판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박정제·지귀연 부장판사)는 오는 12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과 지인인 미술작가 최모 씨의 1차 공판을 연다.
재판부는 지난달 14일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유아인 측 변호인이 재판부에 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한 차례 연기됐다.
또한 이날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있는 정식 공판기일이다. 따라서 기소 이후 처음으로 유야인이 법정에 출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유아인은 기존 변호를 담당하던 법률사무소 인피니티와 법무법인 동진에 법무법인 해광을 추가로 선임했다. 하지만 법률사무소 인피니티가 제외되면서 법무법인 동진과 해광이 유아인의 변호를 맡게 됐다. 이에 따라 유아인의 변호인단은 총 8명으로, 새롭게 선임한 변호인단에는 고등법원 부장판사와 대검찰청 마약과장 출신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10월 대마, 향정, 대마교사, 증거인멸교사, 의료법위반, 사기,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주민등록법 위반 등 8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미다졸람·케타민·레미마졸람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아인은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 매수한 혐의도 드러났다. 또한 올해 2월 마약 혐의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 지인들과 수사 대응 방안 논의 과정에서 증거 인멸 교사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지난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전부 기각됐다. 법원은 구속영장 기각 당시 "본인(유씨)의 대마 흡연 범행은 인정하고 있고, 관련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됐으며 김모 씨에게 대마 흡연을 권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은 있지만 교사에 이르는 정도인지에 관해서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