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엔조이커플' 임라라가 일본 오사카에서 폭풍 먹방을 즐겼다.
10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에는 '미친거아님? 공항에서 바로 체중측정시키는 돌I 남편. 매일 5끼먹으면 얼마나 살찔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임라라 손민수는 오사카로 향하는 공항에서 인사를 전했다. 이때 손민수는 "좀 충격적인 얘기 해도 되느냐. 베트남 다녀오고 몇kg 쪘느냐"고 임라라의 체중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임라라는 "베트남에 가서 정확하게 3박 4일 동안 3.5kg이 쪘다"고 실토했다.
그러자 손민수는 즉석에서 체중계를 꺼내 "네 건강이 중요하다"면서 체중을 측정해보라고 강요했다. 결국 임라라는 창피하면서도 체중계 위에 올라섰고, 체중계에는 60.32kg라는 숫자가 찍혔다. 이에 임라라는 "속옷 무게다"라고 해명하면서도 "일본가서 64kg 만들어 오겠다"고 선전포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라라는 아침 9시 비행기에서부터 맥주를 마셨다. 이어 도착한 오사카에서도 첫날부터 야키니쿠 무한리필집, 호텔 야경뷰 뷔페에서 폭풍 먹방을 즐겼다.
그런데 숙소에 돌아오자마자 손민수는 바로 체중계를 꺼냈다. 무릎이 안 좋은 임라라가 급격한 체중 증가로 더 안좋아 질까봐 체중 관리에 나선 것. 폭풍 먹방을 즐긴 후 임라라의 몸무게는 1.5kg이 증가하고 말았다.
하지만 임라라는 "오사카는 연애 초반, 꼭 성공해서 다시 오자고 약속했었던 곳이다. 6년 전 돈 아끼느라 못 먹었던 것들 다 먹겠다. 하루에 5끼를 3박 4일 동안 꼬박 꼬박 챙겨먹겠다"고 선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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