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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은 극 중 가상 국가 아사태의 태자 사조 현과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조 현은 수려한 비주얼과 똑똑한 두뇌의 소유자로,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저잣거리 의상실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한다. 반면 악희는 사람을 홀리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스킨십을 할 때 온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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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은 이어 '환상연가'를 '단짠단짠'이라고 정의했다. 이와 관련 그는 "달고 짜면서 때로는 씁쓸하기까지 한, 아픔과 사랑을 그려낸 이야기"라면서 "'악희'가 연월을 보고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너무 재미있었고 몰입감이 확 올라갔다. 이후의 이야기도 드라마에서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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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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