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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23년, 지난 6년간 LA 에인절스는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올라가지 못했다. '슈퍼 스타' 오타니를 보유하고도 승률 5할을 밑돌았다.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오타니는 우승 전력을 갖춘 팀을 새 팀의 첫 번째 조건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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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거취를 결정하면서, 랭킹 2위 야마모토의 시간이 됐다. 앞 순위 선수의 행선지가 결정되면 도미노처럼 시장이 움직인다. 오랫동안 그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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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통산 '152승'을 거둔 제이크 피비가 "야마모토를 영입하면 10년간 선발 투수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야마모토 영입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라고 극찬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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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 메츠의 스티브 코언 구단주가 일본으로 날아가 야마모토 가족과 식사를 했다. 구단 관계자가 메츠
토론토는 오타니 영입을 위해 거액을 준비했다. 이 자금으로 야마모토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
당초 오타니가 총액 5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7억달러까지 치솟았다. 야마모토의 몸값도 계속해서 올랐다. 2억달러 얘기가 나오다가 2억5000만달러, 3억달러까지 올라갔다. 오타니 영입을 계획했던 토론토로선 감당 못 할 금액이 아니다.
토론토는 크리스 배싯(16승), 케빈 가우스먼(12승), 호세 베리오스벨리오스, 기쿠치(이상 11승)까지 두 자리수 승을 올린 선바 투수 4명을 보유하고 있다. 야마모토가 합류하면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최강의 선발진을 구성한다.
토론토는 올시즌 89승73패, 승률 5할4푼9리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3위를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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