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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재진 앞에선 유아인은 "재판과정에 성실히 임하겠다.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남은 재판 과정에서 성실히 임하면서 설명을 해나가도록 하겠다. 특히 저로 인해서 크게 실망하시고 많은 피해를 보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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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난 6월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뒤 보강 수사를 거쳐 유아인이 지인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하거나 미국 현지에서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한 혐의도 추가했다. 유아인의 지인이자 미술작가인 최 모(32)씨도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범인도피 등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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