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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준호는 생후 25개월 은우의 키를 재봤다. 77cm였던 은우는 1년 사이에 무려 13cm가 자라 90cm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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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은우는 여자친구 가빈과의 영상 통화에 볼을 발그레 붉히며 '은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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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정우 형제는 산타를 돕는 요정으로 변신해 아빠 김준호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했다. 평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딸기 까까'를 찾는 은우를 위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딸기 오너먼트 트리'를 만들었다.
아빠와 행복하게 '딸기 오너먼트 트리'를 만든 은우는 "삼촌, 이모 사랑해요. 메리크리스마스"라며 깜찍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해 이모, 삼촌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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