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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거대한 세계관을 그려낼 예정. 서인국이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 등으로 환생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그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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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은 "최이재를 다른 분들의 몸으로 열연을 해주셨다. 제가 먼저 캐릭터를 잡고 연기했기에 힘드셨겠다는 공감을 가진 와중에도 그분들의 연기에 제가 내레이션을 해야 하다 보니, 한 캐릭터를 여러 명이 함께 작업하다 보니 이게 감독님도 그렇고 얘기를 나눴을 ??, 보시는 분들에게 정확히 최이재의 행동처럼 보이게 될지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다. 배우 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제가 거기에 얹혀가는 느낌을 받았다. 최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는데, 그 이전에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놓아버린 캐릭터다. 그 과정 속에서 자기의 욕망과 살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면서 그 안의 좌절감과 죽음을 직면하는 입체적 감정에 있어서 촬영 전에 힘든 것도 그렇지만, 굉장히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등장하기에 다음, 그 다음 최이재에 대한 궁금증이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하병훈 감독은 "이 다음엔 어떤 이재가 나올지가 궁금할 것이고, 저 이재는 또 어떤 장르에서 어떻게 죽게 될까, 죽음을 피하게 될지를 관람하시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저도 연출적으로 가장 신경 쓴 것 중 한 가지는 너무 많은 배우들이 나오니 보는 사람들이 '정신없어 어려워'라는 얘기가 나오지 않고, 어머니가 보셔도 이해하실 수 있게 쉽게 구성을 짰다. 또 연기 보는 재미를 만들자고 배우들과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준비들도 많이 해오셨다. 최이재와 죽음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1인 2역을 하셨다. 그 연기를 보시며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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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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