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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구단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와 10년 계약에 사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지 언론들은 앞서 지난 10일 오타니와 다저스가 10년 7억달러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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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가 주장한 '같은 조건'이라는 게 10년 7억달러인지, 아니면 현가로 계산한 10년 4억6081만달러인지 알 수 없으나, 다저스가 제시한 조건에 결코 뒤지지 않음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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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들이 최근 샌프란시스코를 거부하는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고 있다. 이 매체는 '자이언츠는 멀지 않은 과거에 3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우승을 열렬히 지지하는 팬층도 두텁다. 구단은 슈퍼스타가 세상에 알려지기를 갈망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왜 자이언츠는 항상 무시당하는 걸까?'라고 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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