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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이날 좋아하는 가방 스타일에 대해 묻자 "백은 다 좋아한다"며 웃었다. 이어 "촬영할 때는 큰 백을 선호하고, 큰 백 안에 작은 백을 넣어서 촬영장에서 점심 먹으러 가거나 할 때는 작은 백을 들고 간다. 필요할 때마다 그런 가방을 애용하고 그때그때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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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아이들 스케줄을 짤 때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이 피곤하지 않게 스케줄을 짜는 거다. 계속 학원만 가면 힘들지 않냐. 그래서 학원에 갔다가 운동하러 갔다가 이런 식으로 아이들 컨디션에 맞춘다"며 "아들과 딸의 매니저를 하느라 촬영보다 더 힘든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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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이영애는 휴대용 페이스 롤러를 '강력 추천'했다. 그는 "눈가에 사용하는 건데 촬영하기 전에 하면 확실히 혈액순환도 되면서 리프팅 업이 된다. 즉각적인 효과가 있은니까 드라마 촬영, 광고 촬영할 때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막 사정없이 올린다. 시간이 없으면 조금만 하지만 끝까지 올리면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영애는 휴대폰에서 자주 사용하는 어플에 대해 묻자 "쿠팡이츠다. 촬영하다가도 우리 아들, 딸한테 전화가 올 때가 있다. 내가 '마에스트라'에 집중하고 있는데 '엄마, 짜장면 시켜주세요'라고 연락이 오면 바로 주문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영애의 아침 루틴도 공개됐다. 일어나자마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도록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신다는 그는 "이후에는 빨리 아이들을 챙긴다. 준비물 빠뜨린 건 없는지, 아침은 제대로 먹었는지. 그리고 남편과 나는 아이들에게 우유는 꼭 마시게 해야 된다고 해서 우유를 많이 마시게 한다. 아침에 아이들 음식 먼저 챙기는 게 하루 루틴"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영애는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자'의 기준에 대해 "그 나이에 맞게 성숙해 가는, 그러면서 본인도 아름답게 꾸밀 줄 알고 주위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람. 혼자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도 같이 배려하는 내면과 외면을 가꿔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나도 노력하고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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