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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장영란은 집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촬영을 준비했다. 그는 "연말에는 송년 파티, 시상식으로 너무 바빠서 미리미리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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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시상식에 초대받지는 못했지만, 장영란은 그 누구보다 화려하게 드레스를 차려입고 여배우 상황극을 선보이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여배우 상황극에 심취한 장영란은 위풍당당한 워킹으로 집을 돌아다니며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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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크리스마스트리 앞으로 향한 그는 "우리 아들이 얼마나 순수하냐면 10살인데 산타한테 편지를 썼다. 진짜 (아빠가 산타인 거) 알면 난리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들이 써놓은 편지를 몰래 꺼내 읽더니 "편지가 아니라 자기가 받고 싶은 걸 적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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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졸음 껌, 더블 벨트, 줄무늬 티셔츠, 피부 관리기, 앞치마, 냄비 등 실제로 사용한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강력 추천했다. 특히 '졸음 껌'에 대해서는 "마이크 찰 때도 씹는다. 자리에 앉으면 사실 뱉어야 하는데 그때 입천장에 붙여 놓으면 발음도 괜찮고 입냄새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브라이언과 방송했을 때 자신감 있게 천장에 붙이고 그 친구와 이야기 많이 했다. 그 친구 입냄새에 예민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아이템에 대한 설명을 마친 후 장영란은 "왜 이번 연도에는 시상자로 안 부를까? 내가 뭐가 부족할까?"라며 연말 시상식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수상까지 했기 때문에 스타일리스트가 미리 홀딩 걸어놓은 옷이다. 근데 갈 데가 없으니까 지금 여기에서 입은 거다. 작년 것보다 더 예쁘고 날씬해 보이는 데 갈 데가 없다. 짜증 나 죽겠다"고 토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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