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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곽진영은 '아들과 딸' 이후 인기에 대해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스타가 됐다. 작품이 정말 많이 들어왔다. MBC 드라마 할 때 KBS, SBS에서도 러브콜이 왔다. 밀려오는 파도를 내가 감당 못 하겠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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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은 '종말이' 역으로 사랑받았지만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성형을 했지만 부작용을 겪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그는 "가수 엄정화처럼 눈을 크게 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성형 수술이 잘못됐다. 그리고 재수술했는데 결국 눈을 못 뜨게 만든 거다. 눈을 뜨고 감아야 하는데 조직을 너무 많이 잘라서 눈을 못 뜨게 했다. 고치려고 병원 많이 다녔다. 6개월, 1년을 쉬었는데 재수술을 했는데 또 잘못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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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토커는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출소 후에도 곽진영의 주위를 맴돌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곽진영은 힘든 시기 자신을 지켜주며 한결같은 마음을 보여준 남자친구 덕분에 마음의 문을 열게됐다며 "무엇보다도 날 많이 생각해 준다. 항상 내가 우선이다"라며 남자친구를 자앙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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